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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절로 자꾸만 손이 가는 코트

작성자 박소영(ip:)

작성일 2016-12-05 11:05:41

조회 545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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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 그동안 무조건 패딩 아니면 밍크만 입던 저입니다.

올해는 좀 패딩에서 벗어나보고자 코트를 이리저리 검색하던중!

44사이즈의 마른 저에게 알맞은 오버핏이 될법한 코트를 발견!(참고로 키 160에 44)

사실 커다란 기대는 안하고 샀구요. 사서 받았을때도 후기를 막 적어야겠다 생각은 없었는데요(저는 평생 후기라곤 남겨본적이;;;;;;;;;;;;;없는 귀차니스트)


그.런.데. 옷을 사고 2주정도가 지나고,,매일매일 옷장에서 이거만 꺼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.

패딩을 팽개쳐보고자하는 결심으로 올해 산 코트는 무려 세벌.

그런데 정말이지 이 프릭스의 가벼운 원단과 보드라운 감촉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이 코트를 매일매일 입지 않을수가 없어요.

다른 코트는 옷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.(불쌍한 거떨;;;;;;)

일단 거울앞에 서서 이 코트를 딱 걸치는 순간, 코트안에 제가 쏙 안기는 느낌이 들구요.

얼굴을 더 환하게 밝혀주고 정말 이뻐요. 매번 입지만 매번 입는 순간 만족도 100% 업이거든요.

무난하게 데일리 코트로!! 그러면서도 패셔너블한 녀석입니다.


지금은 코트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구요

좀더 추우면 안에 유니클로 패딩입고 입으려고 해요.

안에 밝은색 이너를 입으면 정말 맘에드는 룩 완성입니당! 일단 원단이 고급져서 정말 100만원 가까이 되는 코트같이 보여요.

단추도 맘에들고,,,(개인적으로 안감은 조금;;;;; 난해하지만 ㅋㅋㅋ)

하나 겟하시면 후회안하실듯한 코트템!


강추해요~~~~~~~~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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